포장이사 하기 전-후 주의사항 / 포장이사 주의사항

포장이사는 단순히 짐을 옮기는 일이 아니라 고객님의 모든 라이프를 통틀어 옮기는 일이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이사를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끔 포장이사를 할때 그냥 그대로 맡기면

​된다는 생각으로 아무것도 손대지 않으시는 분들이 있으신데요. 포장이사를 하더라도

중요한 것들은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오늘은 포장이사 주의사항에 대해 알려드릴까 합니다.

1. 버릴것, 가져갈것과 재활용품을 구분하도록 합니다.

사실 포장이사의 경우에는 고객님이 필요한것인지 필요하지 않은것인지 버릴것인지

버리지 않고 누굴 줄것인지 자세하고 세세한 부분에 대해서는 알지 못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집안에 있는 모든 물건을 옮기게 되는데요. 미리 말씀해주지 않는다면

고스란히 가져가게 되는것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꼭 미리 말씀하시는게 중요합니다.

2. 귀금속, 통장이나 중요한 메모리카드같은건 따로 꼭 가져가세요.

사실 가장중요한것은 귀금속인데요. 귀금속의 경우에는 특히나 꼭 따로 챙기셔야

합니다. 물건의 경우에는 빠르게 체크할 수 있으나 귀금속의 경우에는 이사직원들이

만질 수 없는 물건이기��문에 미리 서랍이나 화장대까지 찾아보고 가져가셔야 합니다.

또한 메모리칩과 같이 잃어버리기 쉬운 물건은 가벼운 배낭안에 미리 챙기세요.

3. 도자기나 술병 혹은 중요한 주방용품은 미리 이야기 하도록합니다.

요즘은 주부님들이 꽤 고가의 주방용품을 가지고 계신데요. 그렇기때문에 이중포장을

하여 최대한 깨지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옮기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비싼 그릇이거나 중요한 술병, 도자기 종류는 한번더 말씀해주시면 블루마린이사에서

한번 더 눈여겨보고 최대한 꼼꼼한 이중포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4. 장롱의 수평, 미리 배치도를 만들고 가구도 살펴보기

장롱의 경우에는 수평이 제대로 맞지않으면 제대로 문이 닫히지않습니다.

그렇기��문에 장롱문이 잘 되는지 이사후 열었다 닫아보시고 배치도의 경우에는

미리 만들어 보여주시면 좀 더 수월하게 이사를 하실 수 있답니다.

또한 장롱이나 피아노 냉장고등이 흠집이 나진 않았는지 한번 더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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